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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한 줄 감사(25.6.25)

다음 세대 기르기 2025. 6. 25. 06:00

가족이 있어 한 번 더 웃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. 

저는 타고난 기질이 약간 우울한 편입니다.

반면 신랑은 개구쟁이입니다. 명랑하고 밝습니다.

제 자녀들은 순두부처럼 부들부들하고 온순합니다.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.

다툼도 있고, 속 썩는 일도 있지만, 그래도 함께라서 좋습니다.

제 스스로 웃을 힘이 하나도 안 날 때, 그들의 웃음 소리가 다시 웃게 하니까요.

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.

전도서 4장

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

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.